"휴대폰이 여행할 때 베이비시터 역할도 한다구요?"

동영상으로 무장한 휴대폰이 유능한 '베이비 시터(Babysitter)'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테크웹이 23일(현지 시간) IDC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IDC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이통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V 캐스트(V CAST) 비디오 서비스에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인 새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의 비디오 클립을 제공해 짭짤한 재미를 봤다고 밝혔다.

울거나 짜증을 내던 어린이들을 달래는 데 휴대폰의 '새서미 스트리트' 동영상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것. 월스트리트저널은 버라이즌이 올초 선보인 아 서비스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IDC의 프로그램 책임자인 스콧 엘리슨은 "비행기나 공항에서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에게 V캐스트 휴대폰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00% 가까운 효과를 봤다"고 강조했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이런 부가 서비스는 향후 이동통신 콘텐츠 시장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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