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물품판매 창업을 하려는 대학생 중 절반이 의류ㆍ패션 관련 품목을 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인터넷장터(마켓플레이스) 옥션(auction.co.kr)에 따르면 자사가 진행중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참가 대학생 8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가 창업 아이템으로 의류를, 13%가 패션잡화를 골랐다.

또 8%가 보석류를 택해 의류ㆍ패션 관련 품목이 총 5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컴퓨터ㆍ소프트웨어가 12%, 취미ㆍ수집이 6%, 서적ㆍ음반, 식품, 스포츠용품이 각각 4%, 생활용품 3% 등으로 나타났다.

창업희망자 전공으로는 이공계가 51%, 경상계 27%, 인문계 16%, 예체능 6% 등으로 PC 등 IT(정보기술)에 익숙한 이공계 학생들의 창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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