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CF : Discount Cash Flow

현재 DCF 방식으로 투자대상 기업의 Valuation을 하고 있는 국내 투자기관은 없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DCF는 매출추정의 근거제시가 가능한 안정된 산업에 적당하며 벤처기업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우며, 대부분의 벤처기업들이 DCF 방식에 기초해 자신들이 가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과대하게 기업가치를 책정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2. 본질가치
국내 벤처캐피탈의 경우 대부분 현재 시점에서의 본질가치를 기준으로 기업가치
평가
- 벤처캐피탈 N사 : 현재 시점에서의 본질가치의 70%
- 벤처캐피탈 K사 : 현재 시점에서의 본질가치의 100%

3. 일부 벤처캐피탈
해당업체의 시가총액 및 PER를 중심으로 일정부분 할인(내부수익율, 위험요소 고려)
* 일반적으로 PER를 5~8정도로 보는 경우가 많음

4. 대부분의 외국계 투자사가 동종업계의 시가총액 및 PER 등을 고려

1) C사(미국계)
DCF 방법을 참조하고 있으며, 매출추정에 대한 세부가정 및 달성가능성을 평가해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경우 매출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업체당 100억원 이상의 규모로 투자를 집행하며, 투자심사 기간은 3개월 이상 소요되며, 일반적으로 4~5개월이 걸린다.

2) H사(일본계)
국내 투자를 시작한 이후 4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책정한 경우는 없으며, 시가총액 베이스로 기업가치를 산정하며 업체당 20억원 이상 투자하고 있다. 투자심사기간은 2개월 정도 소요되며, 한국은행 신고까지 3개월이 걸린다.

3) W사(중국계)
국가별/산업별 PER를 기준으로 기업가치 산정하고 있으며, 업체당 30억원 규모로 투자에 투자심사 기간은 일반적으로 4~5개월이 소요되고 있다.



[자료출처 : 사업아이디어 & 창업자금조달 카페 (http://cafe.daum.net/e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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