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이나 아내의 생일에 선물을 하지 않아 낭패를 본 적이 있는 남성들에게는 희소식.
때가 되면 자동으로 꽃배달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자 비즈니스위크가 소개한 미국의 한 회사는 9월부터 '일년 내내 자동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에 고객으로 등록해두면, 회사는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 등은 물론이고 4~6 주 간격으로 아내나 애인에게 꽃 배달을 해준다. 꽃의 종류와 배달 시점 그리고 메모 내용 등은 사진에 남성 고객에게 통보되며, 고객은 일정을 수정할 수도 있다.
또 다급한 상황을 맞은 고객을 위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투었거나 실수를 해 만회할 필요가 있으면 즉시 꽃배달을 요청할 수 있는 것이다. 상황이 어느 정도 심각한지 밝히면 회사 측에서 적당한 꽃의 종류나 메모 내용을 조언해 준다.
단 '긴급 출동' 시에는 배달원의 안전을 위한 정보도 사전에 줘야 한다고. 가령 "그 여성은 물건을 집어던지는 버릇이 있다"거나 "폭력을 행사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자료 출처 : 비즈브레인 (www.ebiz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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