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리 가진 사람들, 당당하자!'

‘빅 헤드’. 즉 지나치게 큰 머리 사이즈를 가진 이들을 위한 XXXL 모자 판매 사이트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단순히 ‘초대형 사이즈 모자’를 판매하는 평범한 인터넷 사이트가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른 이유는 ‘신체적 결함(?)’으로 치부되기 일쑤인 ‘큰 머리’를 정정당당하게 자랑하고 다니자는 회사측의 적극적인 마케팅 방식 때문.

미국 테네시주 네쉬빌에 위치한 ‘빅헤드 캡스’가 화제의 사이트인데, 이 사이트의 CEO는 평소 자신의 머리에 맞는 모자가 없어 낭패를 보기 일쑤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초대형 사이즈 모자’를 개발, 판매하게 되었다는 것.

회사의 CEO는 자신의 모자 착용 전, 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면서 머리가 큰 사람일수록 모자를 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머리가 큰 사람이 지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담긴 기사를 게재, 큰 머리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밖에도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대두 저명인사’들의 사진과 목록을 밝혀, 큰 머리는 핸디캡이 아닌 신체적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중인데,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제이 르노, 장타로 유명한 골프선수 존 댈리, 전설적 복서 조지 포먼,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강타자 케빈 멘치 등이 큰 머리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들.

 

[자료 출처 : 비즈브레인 (www.ebiz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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