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의 위치정보와 가맹점 위치를 비교해 부정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유료 서비스가 출시됐다.
SK텔레콤과 KTF는 20일부터 이동전화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을 막을 수 있는 '세이프카드(Safe Card)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결제될 때마다 해당 가맹점의 위치와 카드사용자의 이동전화 위치를 비교해 문자메시지, 음성ARS 등으로 결제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
고객은 자신의 신용카드가 결제될 때마다 이동전화로 결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위치와 다른 곳에서 카드가 결제됐다면 ARS로 결제정보를 통보 받아 신용카드의 비정상적인 사용에 대해 즉시 대처할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이동전화로 **911+통화버튼(NATE버튼) 혹은 'NATE > 친구찾기/교통/Drive > 폰안심서비스 > 세이프카드'로 접속하거나 인터넷 웹사이트(http://safecard.nate.com, http://lbs.nate.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KTF 고객은 고객센터(1588-0010)에 전화하거나 유선인터넷 고객센터(www .ktfmembers .com) 서비스 코너에 등록해 신청하면 된다.
'세이프카드 서비스'는 월정액 900원으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무제한으로 등록해 사용할 수 있고, 무선인터넷으로 가맹점 지도조회 및 월별·가맹점별 거래내역 조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6월말까지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7월부터 유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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