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서비스관리(ITSM) 시장이 열렸다. LG화재보험이 최근 ITSM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이달 초 1차 서비스를 선보였다. KTF와 외환은행도 이르면 이달 서비스 개통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 KT비즈메카, KT ICIS,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은 이미 ITSM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정보화 프토젝트의 선진화를 꾀할 수 있는 ITSM이 개념 수준에서 벗어나 실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ITSM 솔루션 업체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준거사이트(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상반기에 한국CA와 한국비엠씨소프트웨어도 준거사이트를 확보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프로젝트를 독식해오던 한국HP도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제 솔루션 업체들이 기술적인 차이를 갖고 ‘구두 경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성공 여부로 논쟁해야 하는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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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 수요 지속된다=올 들어 5개월 동안만 해도 삼성그룹사의 ITSM 확대 사업 이외에 교보문고·포스코건설·한화S&C·한국증권전산·대법원 등 10여개의 구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조만간 구현 사례는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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