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수년안에 사용자들은 무료로 음성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1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 휘트먼 이베이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실적과 관련 금융 애널리스트들과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통신 업체들이 광고 또는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전화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함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는 음성 전화 사용자 비중은 떨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휘트먼 CEO는 "인터넷상에서 음성 통신을 제공하는 가격은 서서히 제로에 접근하게 될 것"이라며 "완벽한 무료 음성 통신으로의 전환은 3년에서 6년사이에 일어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휘트먼 CEO의 파격적인(?) 발언은 한 애널리스트가 지난달 있었던 이베이의 스카이프 인수에 비판적인 질문을 던지자 이에 대한 반론 차원에서 나온 것.
휘트먼 CEO는 "스카이프의 폭발적인 성공은 전화 요금을 무의미하게 할 수도 있으며, 스카이프를 보았을때 우리는 그것을 알게 됐다"면서 스카이프 인수 효과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프는 9월말 기준으로 5천7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상황. 휘트먼 CEO는 스카이프로 2005년 6천만달러, 2006년에는 2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출처 : 비즈브레인 (www.ebizbr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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